스테디셀러의 새로운 도전.

빙그레의 '바나나맛 우유'는 새로움보다는 친근함을 매개로 대중 커뮤케이션을 진행해 왔습니다. 매년 신선함을 추구하는 영타겟과 소통하기 위해 그들과 호흡할 수 있는 새로운 화두가 필요한 시점에, '친환경' 적 코드의 캠페인을 진행하기 위한 새로운 캠페인을 진행하였습니다.

착한 친환경 에서, 재밌는 친환경으로.

친환경은 우리 일상에 작은 행동에서부터 시작하는 점에서 착안하여, 먼저 바나나맛 우유를 제대로된 방법으로 분리배출 할 수 있도록 하는 캠페인을 기획하고자 했습니다. '씻어버리는 작은 행동이 지구를 구한다' 라는 메시지를 즐겁고 재밌게 소비할 수 있도록 하는 BIG IDEA 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씻어버리는 경험을, 더 색다르게

바나나맛 용기를 씻어 버리도록 하는 메시지는 단순하지만, 중요했습니다. 그 메시지를 좀 더 즐겁게 소비하기 위해, '단지세탁기' 라는 귀여운 용기 세척기를 개발하였고 실제 아이유와 함께 광고를 제작한 장소에 '팝업세탁소'를 기획하고 운영하여, 환경에 관심많은 MZ세대부터 가족단위 고객들에게 씻는 즐거움을 선사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