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상적인 금융 브랜드 메시지의 새로운 시도

글로벌금융그룹 '메트라이프' 는 장년층 뿐만 아닌, 3040세대와 호흡하기 위해 신규 브랜드 메시지 고민하였습니다. 고민 끝에 미래가치보다는 현재의 가치를 소중히 하는 타겟 성향에 맞춰 '먼 미래가 아닌, 오늘부터 행복한게 하는 브랜드가 되자' 라는 메시지 '#오늘부터행복하게' 를 앞세워 대중 커뮤니케이션을 준비하였습니다. 브랜드 광고 외에, MZ세대와 직접 호흡 할 수 있는 방법으로 팝업스토어를 SOC와 함께 준비하였습니다.

오늘부터 CAFE에서, 새로운 메시지를 만나도록.

고객의 건강하고 든든한 오늘을 응원하기 위해, 고객들에게 '휴식'이라는 선물을 줄 수 있는 팝업스토어를 기획 하였습니다. 광고의 추상적이고 일방적인 메시지가 아닌 햇살, 바람, 파도소리를 직접 듣고 느끼며 경험할 수 있는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여, 직접 경험하는 오늘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BIG IDEA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제주에서의 오늘이, 브랜드 경험이 되도록

휴식하면 떠오르는 공간인 '제주도'라는 공간에서, 즐거운 '오늘'을 만끽할 수 있도록 제주공항에서 가까운 가장 전망좋은 카페 '외도339' 와 협업하여, 제주의 오늘을 고객들이 느끼고, 메트라이프의 메시지 '오늘부터행복하게'가 연상될 수 있는 다양한 전시를 카페 내에 연출하였습니다. 광고 메시지 안에서만 보던, 가족들의 즐거운 일상, 하루, 내일을 피부로 느낄 수 있는 공간 연출로, 자연스럽게 메트라이프가 떠오를 수 있도록 브랜드 경험을 선사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