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C COMPANY
‘The Space Kids (우주의 조약돌)’ PROJECT
Challenge
우주 산업 발전을 위한 첫 영재프로그램이라는 시작
세계 우주산업을 이끄는 글로벌 기업에게 도전장을 내민 한화의 ‘스페이스 허브’는, 국내 우수 우주산업 영재를 발굴하기 위해 한 번도 시도된 적 없었던, ‘세상에 없던 우주 교육’ 을 만들고 싶었습니다. 단순한 영재 교육을 넘어, 대한민국 국민들이 한국도 우주 산업에 일조하고 있다는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싶다는 마음과, 앞으로 에너지 기업으로 발돋움할 한화의 비전을 나누기 위한 새로운 도전을 SOC와 함께 하기로 했습니다.
Goal
우주 산업에 대한 관심 환기
대한민국은 우주산업에서 많은 가능성을 보고, 이미 많은 시도를 해오고 있었습니다. 한화는 한국에서 가장 발 빠르게, 민간주도 우주 산업에 참여하며, 대한민국 대표 우주기업으로 발돋움 하고 있었고, KAIST 에서는 항공우주학과를 통해,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었습니다. 여기에 더 신선하고, 많은 상상력을 갖춘 우주과학 영재들과 함께 우주의 미래를 그려갈 교육 플랫폼을 기획하여, 우주 산업이 멀리 있는 것이 아닌, 우리 주변에 함께하는 산업임을 대중들과 나눌 수 있도록 하는 홍보 PR이 필요했습니다.
Solution
선망성 높은 우주과학 저명인사분들과 함께하는 영재 맞춤형 아카데미 연출
지식예능이라는 새로운 장을 열며, 스타 반열에 올라선 뇌과학 전문가 ‘정재승’ 박사님과 양자물리학 전문가 ‘김상욱’ 교수님을 통해, 우주 영재들의 선망성을 자극하는 교육 프로그램을 구성하고, 실제 우주를 경험한 대한민국 최초의 우주인 ‘이소연’ 님을 모셔, 이론을 넘어 실제 우주의 대한 동경심을 키웠고, 우주 산업 종사자들의 생생한 이야기들을 통해, 학교에서 배우는 수업보다 풍성한 재미와 의미를 찾을 수 있도록 아카데미 프로그램을 구성 하였습니다. 더불어 프로젝트 특성상 학부모와 함께하는 프로그램이기에, 그에 걸맞는 현장 브랜딩 연출로 단순한 교외활동보다 품격이 느껴지는 무드를 연출하였습니다.